총리·비서실장 "자리 연연 안 해"…우병우 고발 이렇게 인적 쇄신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에 나와서 쏟아지는 책임 추궁에 진땀을 쏟았습니다. SBS 2016.10.26 20:35
[비디오머그] '아이스크림 트럭이다!' 아이스크림 먹는 강아지 '람보' 지난 24일, 미국 알라바마의 한 마을에 사는 아이스크림 먹는 강아지가 언론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나이 1살인 잉글리쉬 불도그 ‘람보’. SBS 2016.10.26 20:32
이정현에 전화 건 박 대통령 "국정쇄신 심사숙고" 청와대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여당의 국정쇄신 요구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20:32
야당 "대통령도 조사 대상…최순실 불러들여라" 야당은 박 대통령도 조사대상이라며 해외에 있는 최순실 씨를 불러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른바 문고리 3인방도 즉각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유미 기자입니다. SBS 2016.10.26 20:30
"책임질 사람 다 교체"…여당도 인적 쇄신 요청 여당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책임져야 할 사람은 다 교체해야 한다고 박 대통령에게 인적 쇄신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당내 비주류는 그걸로는 안된다며 당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6.10.26 20:29
"유언비어" 코웃음 치던 靑…들통난 거짓 해명 그동안 청와대와 정부는 최순실 씨와 재단 관련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언급할 가치도 없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해왔습니다. 대통령, 총리, 비서실장이 그동안 어떻게 말해왔는지, 김아영 기자의 보도를 보시겠습니다. SBS 2016.10.26 20:28
휴대폰 건넬 때도 닦아서 줘…설설 기는 행정관 박 대통령은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최순실 씨 의견을 듣는 일을 청와대 보좌 체계가 완비된 뒤에는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취임 후 1년 8개월이나 지난 시점에도 최 씨가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6.10.26 20:27
[비디오머그] "박근혜 선배님, 서강의 표어를 더럽히지 마십시오"…서강대 시국선언 오늘 서강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규탄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이날 서강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학생 일동은 ‘선배님, 서강의 표어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마십시오’라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26 20:25
"적극성 안 보였다"…특검 자초한 늑장 압수수색 결국 지금의 검찰에 맡겨서는 속 시원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거란 공감대가 이뤄진 걸로 보이는데, 그럼 검찰 수사는 어떻게 되는 건지, 서울 중앙지검을 연결합니다. SBS 2016.10.26 20:24
"항상 보고서 30cm 쌓여있어…매일 밤 들고 왔다" 더 심각한 의혹도 있습니다. 최순실 씨가 거의 매일 청와대 보고서를 받아보고, 대통령 자문회의 성격의 비선 모임을 운영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SBS 2016.10.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