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제주·동해안에 비 단풍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은 이달 말, 남부지방은 다음 달 초가 되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이 어느덧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데요,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SBS 2016.10.22 20:44
北-美, 말레이서 비공개 접촉…"현안 다 논의" 북한 외교 라인과 미국 전직 고위 관료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북측은 현안을 다 얘기했다며, 북핵 논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10.22 20:44
'박석민 결승포' NC, 첫 한국시리즈까지 '-1'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NC가 LG와 홈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박석민이 결승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0.22 20:43
1천억 비자금 '엘시티'…판도라 상자 열리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코앞입니다. '엘시티'라고 불리는 101층짜리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단지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사업비만 수조 원에 이르는 초대형 건설사업입니다. SBS 2016.10.22 20:41
서해 명소 '오서산'…억새꽃 만발 '은빛 물결' 가을 여행하면 단풍만큼이나 억새 명소도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데 억새꽃의 은빛 물결 너머 푸른 바다까지 넘실거린다면 더 없는 가을 여행지겠죠. 충남 보령 오서산에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6.10.22 20:41
"내 신용등급? 몰라요"…1년에 3번까지 '공짜' 본인의 신용등급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죠. 하지만 이게 평소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대출받을 때 후회할 수 있습니다. 오늘 경제 돋보기는 이 신용등급 이야기입니다. SBS 2016.10.22 20:39
"취업보다 어려워"…통장 만들기도 '좁은 문' 취업 준비생들 은행 통장 만들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통장 고시', '통장 난민' 같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SBS 2016.10.22 20:38
"친구 원했을 뿐인데"…美 목숨 앗아가는 괴롭힘 미국에서는 최근 중·고등학교에서 약한 학생을 괴롭히는 이른바 'Bullying'이라는 것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 괴롭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이 한해 2천 명이나 되다 보니 대통령 내외까지 추방 운동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22 20:38
"머리 찌릿찌릿" 괴로운 편두통, 세균이 원인? 한쪽 머리가 지끈지끈 깨질 듯이 아픈 편두통은 100명 중 6명이 앓을 만큼 흔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폐렴이나 위염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된 사람이 편두통에도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6.10.22 20:32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별사…눈물의 영결식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제 총에 맞아 숨진 故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영결식장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SBS 2016.10.2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