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멀티 골' 울산, ACL 플레이오프서 페락에 5대1 완승 울산 현대가 7년 만의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탈환을 위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울산은 홈구장인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페락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에서 5대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2.19 22:01
택배 크로스 이은 포그바의 헤더!…맨유, 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포그바가 택배 크로스와 헤딩슛으로 2골을 모두 이끌어냈습… SBS 2019.02.19 21:19
영화 속 '광선검 대결'을 직접 한다?…스포츠 종목 채택 영화 속에서 봤던 '광선검' 대결이 프랑스에서 정식 스포츠 종목이 돼 화제입니다. 이 소식, 이정찬 기자입니다. 영화 스타워즈의 명장면을 몇 년 뒤에는 올림픽에서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SBS 2019.02.19 21:18
'탁구 대세남' 장우진의 구슬땀…도쿄올림픽 金 '정조준' 남자 탁구의 장우진 선수,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른바 '대세남'으로 떠올랐죠. 내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SBS 2019.02.19 21:17
기대 모으는 '거물급' 이적생들…"K리그 우승하러 왔다" 올 시즌 K리그에서는 팀을 옮긴 거물급 이적생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문선민은 전북으로, '프리미어리거' 출신 김보경 선수는 울산으로 이적해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SBS 2019.02.19 21:15
벼랑 끝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송희채 18득점 맹활약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최하위 한국전력을 잡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화재는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2.19 21:12
"키가 커서 슬퍼요" 코미디는 이제 그만∼ 한국농구연맹 KBL이 '시대착오적인 규정'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제도를 한 시즌 만에 전면 폐지했습니다. KBL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2019-2020시즌부터 3개 시즌 간 유지될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9.02.19 20:22
대한민국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 썰매 벗고 '인턴사원' 된 사연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에도 수술을 미뤄가며 올림픽 무대에 선 '대한민국 루지 1세대' 성은령 선수. 20대 청춘을 얼음 트랙 위에 바치며 '아시안컵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획득', '동계 올림픽 2회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BS 2019.02.19 18:20
KCC 외국인 선수 킨, 역대 프로농구 외국인 최단신 171.9㎝ 킨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신장 측정 결과 171.9㎝가 나왔습니다. 이는 종전 최단신 기록인 이번 시즌 부산 kt 스테판 무디의 176.2㎝보다 4.3㎝나 더 작은 키입니다. SBS 2019.02.19 17:46
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여자 1,500m 금메달 지난해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인 최민정 선수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2분 35초 07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1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