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베트남, 스즈키컵 결승 1차전서 2-2 무승부 '박항서 매직'을 앞세운 베트남이 동남아 최고의 축구 잔치인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응우옌후이흥의 선제골과 팜득후이의 추가 골로 2대 0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두 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BS 2018.12.11 23:47
탁구 '남북 단일팀 콤비' 차효심 방남…12일 합동훈련 북한 여자탁구의 간판 차효심 선수가 국제탁구연맹 ITTF 그랜드파이널스 출전을 위해 오늘 방남했습니다. 차효심은 오늘 오후 베이징발 에어차이나 CA 125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12.11 22:31
프로농구 오리온, LG 꺾고 최근 6승 2패 상승세…최진수 22득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최진수의 22점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거뒀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82대 78로 이겼습니다. SBS 2018.12.11 22:31
펠리페·황두연 46점 합작…KB손해보험, 6연패 탈출 프로배구 V리그에서 KB손해보험이 6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손보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1(26-24 28-26 28-30 25-23)로 눌렀습니다. SBS 2018.12.11 21:56
차준환, 새 역사 쓰고 '금의환향'…"점점 배워가고 있어요"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따낸 차준환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12.11 21:49
종료 직전, 디뉴의 환상 '프리킥'…골키퍼도 '기가 막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리카 디뉴가 종료 직전 기막힌 프리킥으로 팀을 구했습니다. 골키퍼의 반응도 기가 막혔습니다. SBS 2018.12.11 21:45
'예비 벤투호' 소집…아시안컵 향한 '마지막 경쟁' 돌입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파 위주로 조기 소집됐습니다. 벤투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8.12.11 21:40
'FA 최대어' 양의지, 125억 원에 NC행…역대 포수 최고액 KBO 리그 FA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양의지 쟁탈전'의 승자는 NC였습니다. NC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 4년간 125억 원에 양의지를 영입했습니다. SBS 2018.12.11 21:39
첫날부터 실전처럼…벤투호, 겨울비 속 '생존 경쟁' 시작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본선 엔트리 합류를 향한 '벤투호'의 생존 경쟁이 차가운 겨울비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첫날 소집 훈련을 가졌습니다. SBS 2018.12.11 20:05
2018 골든글러브 대리 수상 모음집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유격수 부문에는 넥센의 김하성, 외야수 부문에… SBS 2018.12.1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