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대진표 확정…김학용·나경원 2파전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경선이 김학용, 나경원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두 의원은 오늘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으며, 기호 추첨 결과 김 의원이 1번, 나 의원이 2번으로 각각 결정됐습니다. SBS 2018.12.09 22:24
남북 이을 660km 물길 조사 완료…암초 피할 길 찾았다 남과 북이 한강하구 660km 구간에 대한 바닷길 조사를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암초 21개와 너무 얕은 바닥을 피해서 배가 다닐 수 있는 물길을 찾아냈습니다. SBS 2018.12.09 21:21
"선거제 개혁" 장외집회·단식 계속…뒤틀린 '협치 구도'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야 3당은 선거제 개혁을 외면했다며 국회 농성에 이어서 오늘은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대 소수 야 3당의 구도 속에서 남은 현안들을 잘 풀어갈 수 있을지 권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12.09 21:04
"예산 확보, 내 덕이오!" 문자 봇물…날림 심사의 민낯 오늘 혹시 국회의원들의 홍보 문자, 많이 받지 않으셨습니까? '내가 힘써서 지역구 개발 예산 이만큼 따왔다.' 이런 문자나 이메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8.12.09 20:55
'김정은 답방' 일정·동선 모르지만…일단 경호 준비 그런데 혹시 모르니까 우리 입장에서 필요한 준비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외곽 경호를 해야 할 경찰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연습 중인 걸로 파악이 됩니다. SBS 2018.12.09 20:42
靑 "김정은 답방 재촉할 생각 없다"…내년 답방에 무게 올해 안에 서울에 오겠다던 김정은 위원장 건은 오늘도 진전이 없어 보이는데, 취재기자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아직 특별한 이야기는 없죠? 네, 연락 없었습니다. SBS 2018.12.09 20:36
靑 "김정은 답방, 재촉할 의사 없다"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는 서울 정상회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해왔다"며 "서울 방문은 여러가지 상황이 고려돼야 하는 만큼 우리로서는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09 19:07
손학규·이정미 나흘째 단식농성…'선거제 개혁'이 만든 연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SBS 2018.12.09 19:06
남북,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 완료…"새로운 평화협력공간 복원" 남북이 지난달부터 35일간 진행한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를 9일 마무리지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방부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지난달 5일 처음으로 남북 공동수로조사를 시작해 이날까지 총 660㎞를 측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9 17:50
靑 "김정은 답방, 여러 상황 고려돼야…서두를 의사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연내 답방 제안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0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