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가을까지 "배는 못 먹는다"…시중 물량 동났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지금 가격이 한껏 비싸져 있는 과일이 사과와 배가 대표적이죠. 그런데 이 배를 이번 여름이 지날 때까지는 이제 아예 구하기가 어려워진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