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두고 세상 떠난 매형"…이정하, 누나에게 바친 신인상 배우 이정하가 생애 단 한 번 밖에 없는 신인상의 영광을 세상을 떠난 매형과 누나와 나눴다. 이정하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