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여기서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1.14 01:57
눈사람 '엘사' 부순 그 남자, 처벌 가능할까? 그제 함박눈이 내리면서 거리 곳곳에 다양한 눈사람들이 등장해 미소를 짓게 했는데요. 특히 한 카페에서 정성 들여 만든 애니메이션 주인공 눈사람이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습니다. SBS 2021.01.14 01:53
오늘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형 확정되면 징역 22년 대법원 3부는 오늘 오전 11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특가법상 뇌물수수, 강요 등 모두 14가… SBS 2021.01.14 01:43
살인 누명에 16억 배상…"수사 경찰·검사 20% 부담"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관심을 모았던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기억하시는지요. 이 사건 살인범으로 몰려 10년간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국가가 16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1.01.14 01:42
파주 LG 디스플레이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7명 중경상 어제 오후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상을 입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1.01.14 01:31
"우리 먼저 백신 맞게 해 달라"…기관·단체 요청 쇄도 다음 달부터 시작되죠,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앞두고 누가 먼저 맞을지 방역당국이 한창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우선 접종 대상에 넣어달라는 기관과 단체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유는 다들 절박합니다. SBS 2021.01.14 01:18
"67% 검사 안 받아"…BTJ열방센터에 30억 구상권 행사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경북 상주에 있는 BTJ 열방센터가 대규모 확산의 새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SBS 2021.01.14 01:12
"정인이 살려내"…양부모에 분노 쏟아낸 시민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이런 피켓을 든 많은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법원에 나와 구속된 장 씨와 그 남편을 엄벌하라며 울분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SBS 2021.01.14 00:50
"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양모에 살인죄 추가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어머니 장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장 씨에게 살인죄를 추가했는데, 정인이가 정서적으로도 학대당했던 새로운 정황도 공개됐습니다. SBS 2021.01.14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