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실점 빌미 '최악의 하루'…"욕심이 과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독까지 대놓고 질책할 정도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