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내내 머리 받침대에 발을"…고속버스 기사의 한탄 고속버스에서 앞좌석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승객이 두 발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자신을 버스기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어제 온라인에 사진을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