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의무 위반' 사망 사고 시 최대 징역 10년 6개월 사업주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양형 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SBS 2021.01.12 10:28
코로나19 신규 확진 537명…추가 사망자 2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발생해서 전날보다 86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29명을 제외한 508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SBS 2021.01.12 10:22
동부구치소서 7명 신규 확진…5명은 여성 수용자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어제 8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동부구치소에서는 남자 수용자 2명과 여자 수용자 5명 등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1.12 10:20
고시생 모임, 박범계 '명예훼손' 고소…"5년 전 폭행 사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5년 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시생 모임이 "허위사실로 고시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 후보자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1.01.12 10:14
[뽀얀거탑 의료상담] 임신성 당뇨병, 정확히 알고 제대로 관리하자! 뽀얀거탑 의료상담 132 : 임신성 당뇨병, 정확히 알고 제대로 관리하자! 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 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9년 7월 29일 뽀얀거탑 206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1.01.12 09:45
"데이트하면 돈 줄게" 알고 보니 상습사기범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많은 금품을 주겠다고 속여 성관계를 한 3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21.01.12 09:40
코로나19 신규 확진 537명, 소폭 증가 500명대로…사망 25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8∼10일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뒤 어제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오늘 다시 소폭 늘어나며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1.01.12 09:31
SNS 만남서 100억 원대 재력 과시…알고 보니 사기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재력을 과시하며 많은 금품을 주겠다고 속여 성관계를 한 3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1.12 09:17
양형위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 시 최대 징역 10년 6개월" 대법원에 따르면 양형위원회는 어제 화상 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양형 기준안을 의결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 치사 범죄는 기본 양형기준이 징역 1년∼2년 6개월로 정해졌습니다. SBS 2021.01.12 09:07
검찰, '이용구 택시 기사 폭행 논란' 블랙박스 SD카드 분석 중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는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상황을 녹화했던 택시의 블랙박스 SD카드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2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