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구장선 넘어갔을 텐데…'아깝다! 3호 홈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정말 아깝게 놓쳤는데요. 메이저리그 대부분 구장에서 넘어갔을 타구가 담장 바로 앞에서 잡혔습니다. 처음으로 보스턴 펜웨이파크 원정에 나선 이정후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측으로 큰 타구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