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법원 "동성애자·성전환자 혐오는 범죄행위" 브라질 연방대법원이 동성애 혐오를 범죄행위로 인정했습니다. 2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전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대법관 다수 의견으로 동성애자와 성전환자에 대한 혐오를 인종차별적 범죄행위로 인정했습니다. 연합 2019.05.25 01:09
브라질 경제장관 "연금개혁 사활…안되면 사퇴할 것" 브라질 정부의 경제사령탑인 파울루 게지스 경제장관이 연금개혁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지스 장관은 24일 브라질 시사주간지 베자와 인터뷰를 통해 연금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브라질 경제가 2020년에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연금개혁에 성공하지 못하면 장관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9.05.25 01:09
WP "트럼프의 '미사일 부정'"…전문가 "보다 분명히 경고했어야" 미국 워싱턴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노딜' 이후 나타난 문제점을 축소하고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부정 접근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5.25 01:09
브라질 부통령 "중국 '일대일로' 참여 인프라 투자로 실현 가능" 중국을 방문 중인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 참여 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특히 모우랑 부통령은 중국 자본이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투자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일대일로' 참여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9.05.25 01:08
"미 정부, 중동에 병력 1천500명 추가파병 의회 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긴장 고조 속에 중동에 1천500명의 병력을 추가로 보내는 계획을 의회에 고지했다고 AP통신이 미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24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5.25 01:08
"아마존 주가, 2∼3년 사이 3천달러 찍는다"…65% 더 올라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주가가 향후 2∼3년 사이 주당 3천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아마존 주가가 전날 뉴욕증시에서 1천815.48달러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65% 더 올라야 하는 목표치입니다. 연합 2019.05.25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