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앙 · 수원지검에 피의사실 공표 진상 확인 지시"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피의사실 공표에 관한 진상 확인을 지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과정에서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의 불거지고 이런 내용이 보도된 경위를 조사하라는 것입니다. SBS 2021.04.07 12:00
'방화미수' 수사받던 중 또 불 질러 사망자 낸 60대 징역 12년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1:59
국토부-서초구 '공시가 산정' 신경전…반박 · 재반박 주택 공시가격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서울 서초구의 주장을 국토교통부가 반박하자 서초구가 재반박에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04.07 11:56
경찰, '판공비 논란' 이대호 전 선수협 회장 무혐의 처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 시절 판공비를 개인 계좌로 입금받아 논란이 됐던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대호 선수와 선수협회 김태현 전 사무총장 등 관련 피의자들 모두를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1:49
[속보] 대전 거리두기 2단계 격상…최근 하루 평균 25명 확진 대전 거리두기 2단계 격상...최근 하루 평균 25명 확진 SBS 2021.04.07 11:32
"죽은 애 살려내" 유족 고성에, 욕설 내뱉은 최신종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해 법정에 선 최신종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 강간, 강도살인, 시신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1.04.07 11:03
[브리핑] "4차 유행 가능성 커져…불필요한 모임 취소해달라"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불필요한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가능성이 차츰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4.07 11:03
전동킥보드 '내동댕이' 치면 앞으론 견인합니다 무분별하게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 조치하고 견인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서울시가 추진합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련 공청회를 9일 낮 2시 서울시의회에서 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0:50
박범계 "혐의 내용 보도…대검 · 서울지검 조치 있을 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청와대발 기획 사정' 의혹 수사의 혐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7 10:32
신규 확진 668명…1월 8일 이후 89일 만에 가장 많아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명으로 지난 1월 8일 674명 기록 후 89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0만 6천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4.0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