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전 감독 "애들 농구 안 시키려고 했는데…7차전 갔더라면"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은 최근 두 아들 덕분에 '가문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장남 허웅이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겨뤘고, 허재 전 감독은 관중석에서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