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 '짜릿한 역전'…장하나, 역대 최고 상금 품었다 여자골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장하나가 마지막 홀에서 짜릿한 역전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 우승상금 3억 7천500만 원의 주인이 됐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9.10.07 07:51
'이광혁 극장골' 포항, 울산 꺾고 '6강' 상위 스플릿행 프로축구에선 포항이 이광혁의 이른바 '극장골'을 앞세워 선두 울산을 꺾고 '6강' 상위 스플릿행을 확정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5분 울산 김태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19.10.07 07:49
박인비·김세영·이정은, VOA 클래식 공동 8위…나이트 우승 미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박인비와 김세영, 이정은이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0.07 07:04
'메시 1호골·2명 퇴장' 바르셀로나, 세비야에 4-0 대승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FC바르셀로나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시즌 첫 골을 터뜨리는 호재와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동시에 경험하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10.07 07:03
'지소연 선제골' 여자 축구대표팀, 최강 미국과 1대 1 무승부 여자축구 대표팀이 여자 월드컵 우승팀이자 세계랭킹 1위인 미국과 2차 평가전에서 '장군 멍군'을 외치면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황인선 감독 대행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솔저필드에서 열린 미국과 2차 평가전에서 전반 34분 지소연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 37분 칼리 로이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9.10.07 06:05
'이재성 풀타임' 홀슈타인 킬, 레겐스부르크에 1-2 역전패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는 이재성이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소속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이재성은 6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2 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연합 2019.10.07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