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3경기 연속 연장'…LG, 롯데 꺾고 4연승 기묘한 플레이와 마라톤 승부로 유명한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맞대결에서 또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22년 만에 3연전에서 모두 연장전을 치른 끝에 LG가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19.06.14 07:59
'특급 조커' 엄원상, 결승전 해결사 될까…"한 발 더 뛸 것"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신화를 쓰고 있는 대표팀에는 비밀병기가 있습니다. 바로 엄원상 선수인데요, 정정용 식 '뒷심 축구'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결승전에서도 그 기대가 큽니다. SBS 2019.06.14 07:58
5골 이끈 이강인, '골든볼' 유력…우크라 골잡이들과 경쟁 이강인 선수는 내일 밤 우승과 함께 대회 MVP인 골든볼에 도전합니다. 과거 마라도나, 메시, 포그바 같은 슈퍼스타들이 이 상을 받았었는데, 골든볼의 영예를 놓고 이강인과 우크라이나 골잡이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됩니다. SBS 2019.06.14 07:23
'챔피언' 들으며 자신만만…'1분 거리' 우크라는 철통 보안 이제 내일 밤입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과 우크라이나가 나란히 훈련에 나섰습니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훈련장에서는 전운이 감돌았고, 두 팀이 하필 함께 머무는 숙소에서도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는 소식입니다. SBS 2019.06.14 07:19
한국 여자배구, 불가리아에 3대1 역전패…VNL 최하위 추락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 참가팀 중 최약체로 꼽히는 불가리아에 패하며 대회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탈리아 페루자의 팔라 에반젤리스티에서 열린 VNL 4주 차 13조 3차전에서 불가리아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9.06.14 05:40
펜싱 대표팀 윤지수, 아시아선수권대회 사브르 금메달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윤지수가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지수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일본 타무라 노리카를 15대1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06.14 05:29
U-20 축구대표팀, 결전지 우치 입성…"우승하러 왔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우리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우치에 입성했습니다. 결승 상대인 우크라이나와 같은 숙소에 머물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19.06.14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