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5위 팀 최초로 챔피언 등극…MVP는 허웅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KCC가 KT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역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웅 선수가 아버지 허재에 이어 챔프전 MVP의 대를 이었습니다.
분데스리가 이재성, 2경기 연속 선발출전…팀은 2대 2 무승부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2경기 연속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성은 어제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59분을 뛰다 팀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14분 교체됐습니다. SBS 2019.02.18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