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무라카미 하루키가 팬들 앞에서 '디제잉'을? 지난해 8월 라디오 방송국인 도쿄FM과 출판사인 신쵸사의 공동 기획으로 시작된 '무라카미 라디오'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당시 외교부 출입기자였던 저는 출근길에 NHK 라디오 뉴스를 팟캐스트로 듣다가 점잖기로 유명한 NHK가 20분 뉴스 가운데 무려 2분 가까이를 '무라카미 라디오' 방송 소식에 할애한 내용을 듣고 첫 방송 내용을 소재로 '무라카미 라디오'의 홈페이지를 인용한 취재파일을 쓴 적이 있습니다. SBS 2019.05.17 11:13
블룸버그 "미국, 이란군 미사일 선적 기밀 사진 공개 검토" 미국 국방부가 이란의 군사적 위협을 부각하기 위해 미사일 관련 기밀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 국방부가 이들 사진의 기밀등급을 해제하는 방안을 미 국방정보국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5.17 11:11
[Pick] "베이비 어벤져스?"…마당서 갑자기 사라진 아기가 발견된 놀라운 장소 집 마당에서 갑자기 사라진 갓난아기가 실종 3일 만에 험준한 산속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켄터키주 지역 언론 WYMT는 케네스 하워드라는 이름의 22개월 영아가 실종 3일 만에 오래된 광산 근처 숲속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7 10:57
"시진핑, 무역 협상 막판에 트럼프를 오판했다" 임박한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가 막판에 틀어진 원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중을 잘못 짐작하고 핵심 협상 조건을 뒤집은 데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연합 2019.05.17 10:31
인니 수마트라 교도소서 폭동…죄수 100여 명 탈옥했다 검거 17일 드틱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전날 정오쯤 북의 마약사범 교정시설인 랑캇 교도소에서 폭동이 벌어져 시설 일부가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7 10:22
日 언론 "트럼프, 2차 북미회담서 '납치 문제 진전 없어'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현저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9.05.17 10:19
"美 17∼24세 청년 71%, 미군 입대 자격 없어" 미국 청년 가운데 무려 71%가 군 입대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16일 USA투데이와 ABC방송은 미국 국방부의 2017년 데이터를 인용, 입대 적령기인 17∼24세 미국인 가운데 최소 71%가 군 지원 자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7 09:35
美, 中 화웨이·68개 계열사 거래제한 명단에 올려…즉시 발효 미국 상무부는 16일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겠다는 상무부의 방침이 발표된 지 하루만입니다. SBS 2019.05.17 09:02
中 상하이 건물 붕괴사고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발생한 공사 중 건물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7일 펑파이 등 매체에 따르면 현지 구조 당국은 이날 새벽까지 수색 작업을 벌여 25명의 매몰자를 모두 찾았습니다. SBS 2019.05.17 09:01
[Pick] 병 때문에 이별 고한 연인…떠나지 않은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장기 이식을 결심한 남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이스트 미들랜즈에 사는 제럴딘 칭고쇼 씨와 그녀의 남자친구 알도 카탈디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7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