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인터파크, 회원 2,400명에 10만 원씩 배상" 인터파크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한 회원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인터파크 회원 2천400여 명이 인터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0.11.01 09:04
연이은 요양시설·병원 집단 감염…재확산 뇌관 되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요양시설 같은 고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0.11.01 06:16
발 디딜 틈 없이 밀려든 '핼러윈' 인파…"껴안고 난리" 어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 시내 곳곳이 밤늦게까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방역 당국이 밤샘 단속을 벌였는데, 주방 종업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전자명부를 기록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0.11.01 06:13
[현장]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두기 사라진 이태원의 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11.0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