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상반기 영업이익 40% 급감…반도체 부진이 '치명타' 올 상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슈퍼호황' 종료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게 결정적이었고, 정유화학과 철강, 제약 업종 등도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SBS 2019.08.04 09:02
올해 경제성장률 2%대 '흔들'…금융위기 후 최저로 하락 우려 우리나라가 대내외 악재에도 올해 2%대 경제성장률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에는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에 힘입어 2% 중반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과 이 역시 쉽지 않으리라는 우려가 교차한다. 연합 2019.08.04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