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 제1저자' 논란…교수 "소속 표기 실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연구 결과 발표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청탁이 오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한 뒤에 제1저자가 됐고 또 소속이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라고 적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SBS 2019.09.11 10:45
윤소하 "피로감 높이는 당 없애야…정당 해임 건의 제도 추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법을 개정해 정당 해임건의안 제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피로감을 높이고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당은 아예 구조적으로 없애 버릴 수 있도록 개정을 한번 해 보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9.11 10:44
北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김정은, 추가 발사 시사 북한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발사와 달리 성공했다는 표현은 등장하지 않았는데, 김정은 위원장은 추가 발사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BS 2019.09.11 10:28
문 대통령, 대국민 추석 메시지 "모두에 공평한 나라 소망"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 맞는 추석을 앞두고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추석 메시지를 냈습니다. SBS 2019.09.11 10:10
나경원 "'조국 게이트' 국정조사·특검 바로 실시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회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9.11 10:09
北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성공' 발표는 없어 북한이 어제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초대형 방사포를 처음 시험 발사한 뒤 17일만에 내륙을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추가 발사에 나선 것입니다. SBS 2019.09.11 08:03
北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 다시…김정은 지도"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다시 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 SBS 2019.09.11 07:41
황교안, '조국 파면 연대' 제안…野 공조 시작부터 '삐끗' 정치권에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파면 국민연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확실한 호응을 보낸 반면에, 다른 야당들은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SBS 2019.09.11 07:41
北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지도"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다시 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부합되었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1 06:18
북한, 미국과 대화 하겠다면서 또 단거리 발사체 실험 북한이 미국의 대화 제의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지 7시간 만에, 또 단거리 발사체를 두발이나 쐈습니다. 미국과 대화는 하되 마냥 끌려다니지는 않겠다 이런 메시지 같습니다. SBS 2019.09.11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