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니, 기니와 마지막 승부…68년 만의 올림픽 꿈 이룰까 본선에 오르는 16개 팀 중 15개 팀의 면면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한 판으로 파리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번에 승리하면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다시 밟게 됩니다.
스켈레톤 윤성빈, 7차 월드컵서 은메달 '아이언맨' 윤성빈이 시즌 두 번째로 나선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윤성빈은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7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92를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1.01.2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