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EPL 개막 12경기 만에 첫 승…'꼴찌 탈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막 후 11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던 왓포드가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왓포드는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라르트 데울로페우, 안드레 그레이의 연속 득점포에 힘입어 노리치시티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11.09 09:15
보훔 이청용, 시즌 2번째 풀타임…팀은 무승부 무릎 부상을 떨쳐낸 이청용선수가 3개월여 만에 시즌 두 번째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청용은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장크트파울리와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SBS 2019.11.09 08:55
이나바 일본 감독 "양현종·김광현 무너뜨려야 우승"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원투펀치 양현종과 김광현을 '우승의 걸림돌'로 꼽았습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세계 정상을 노리는 이나바 감독이 한국의 두 좌완을 경계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09 08:55
드미노 vs 시너,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결승서 격돌 알렉스 드미노와 야니크 시너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남자프로테니스 파이널스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드미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나흘째 단식 준결승에서 프랜시스 티아포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11.09 08:52
황의조 침묵…보르도, 니스와 무승부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 선수가 니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왼쪽 공격수를 맡은 황의조는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5분 교체되며 지난 경기 '1골 1도움'의 상승세를 잇지 못했습니다. SBS 2019.11.0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