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박태환, 수영 종목 최다 39번째 금메달…김서영은 5관왕 박태환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종목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박태환은 경북 김천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 인천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 38초 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10.10 13:46
워싱턴, 극적인 연장 만루포…다저스 꺾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가 연장 접전 끝에 LA 다저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10.10 13:44
'메시 결장' 아르헨티나, 독일과 난타전 끝에 '무승부' 아르헨티나가 전차군단 독일과 축구 평가전에서 2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속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징계로 결장한 아르헨티나는 초반 독일의 압도적인 포화에 꼼짝 못 했습니다. SBS 2019.10.10 12:44
선수들이 꼽은 WKBL '우승 후보 1순위'는 KB WBKL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88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11:42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어깨 부상 산체스 내보내고 브람 영입 KB손해보험은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3순위로 지명했던 마이클 산체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새 시즌을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2017-20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벨기에 출신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10:25
황희찬 상종가…"아스널·크리스털 팰리스 관심" 유럽 최고 수비수로 손꼽힌 리버풀의 판데이크를 제치고 득점포를 터트린 황희찬에 대한 스카우트 경쟁이 시작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과 크리스털 팰리스가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며 "유럽 주요 리그의 스카우트들이 최근 3시즌 동안 황희찬을 세심하게 관찰했다. SBS 2019.10.10 10:18
세인트루이스, 1회에 10점 대폭발…5년 만에 NLCS 진출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가 5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최종 5차전에서 13대 1로 대승했습니다. SBS 2019.10.10 09:47
태권도,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세계태권도연맹 WT는 "아시안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가 8일 자로 서신을 보내 태권도가 2022년 중국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음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09:31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늘 커쇼 불펜 등판…준비됐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팀의 운명이 걸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 5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총력전으로 맞서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연합 2019.10.10 08:29
카메라맨에게 향한 테니스공…깜짝 놀랐지만 '미소' 상하이 오픈 테니스 경기 중 카메라맨이 공에 맞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 SBS 2019.10.10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