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바위처럼 쌓인 핵연료 찌꺼기…후쿠시마 원전 '내부' 첫 공개 도쿄전력이 최초 공개한 후쿠시마원전 1호기 원자로 내부 사진입니다. 콘크리트로 된 벽면이 녹아내려 안에 있던 철근이 드러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부식 상태가 심각한데 형태가 변형된 것들도 보입니다. SBS 2023.04.03 14:01
일본 최대 통신사 NTT, 수도권 등 1∼3시간 인터넷 불통 NTT동일본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10분쯤부터 수도권인 도쿄도·가나가와현과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인터넷 서비스 일부와 인터넷 전화인 히카리 전화 일부가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4.03 13:59
몬테네그로 대선서 '33년 통치' 현 대통령 실각…30대 신인 당선 2일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에서 37살 야코브 밀라토비치가 득표율 60.1%로 39.9%의 득표율을 보인 주카노비치 대통령을 제치고 승리했다고 로이터와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3 13:49
[비머pick] 여자 손님만 들어가면 실신…일본 미슐랭 식당의 실체 최근 일본에서 미슐랭 '별 한 개'를 획득한 요리사가 손님에게 수면제가 섞인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줬는데요, 이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4.03 13:46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서 규모 6.5 지진…"건물 흔들려" 미국 지질조사국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 등에 따르면 지진은 옐리조보에서 남쪽으로 45㎞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52.84도, 동경 158.44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00km입니다. SBS 2023.04.03 13:40
일본 해저 8천336m서 심해어 포착…"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돼" 일본 해저 8천336m에서 심해어가 촬영돼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물고기로 기록됐다고 영국 BBC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앨런 제이미슨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일본 남부 이즈-오스가와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Pseudoliparis belyaevi)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SBS 2023.04.03 13:04
프랑스 여성 장관 '연금 난리' 속 플레이보이 표지모델 등장 논란 2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프랑스판은 오는 8일 자 최신호에 12쪽 분량의 마를렌 시아파 사회적 경제 담당 국무장관과의 인터뷰와 함께 그녀의 사진을 표지에 실을 예정입니다. SBS 2023.04.03 12:59
[월드리포트] "다들 눈 충혈에 구토"…중 고속도로 덮친 정체불명 가스 중국 중남부에 있는 안후이성 쑤저우시의 한 고속도로. 안개처럼 보이는 뿌연 기체가 자욱합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이 앞 차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SBS 2023.04.03 12:40
OPEC+ 자발적 감산 깜짝 발표에 유가 급등…WTI 8%↑ 석유수출국기구와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자발적인 생산 축소를 발표하면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최고 8%까지 오르면서 배럴당 81달러를 웃돌았습니다. SBS 2023.04.03 12:35
추락하던 호주 집값, 11개월 만에 반등 연일 추락하던 호주 집값이 11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3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호주의 주요 부동산 지표인 코어로직 전국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했습니다. SBS 2023.04.0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