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함 남중국해 항해에…중국, 내일부터 실탄사격 훈련 '맞불' 미국 군함이 최근 이틀 연속 남중국해를 항해하면서 중국과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내일부터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광둥해사국은 최근 항행 경고를 통해 27∼29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탄 사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6 10:19
우리도 핵잠수함을 가질 수 있을까 [취재파일] 즉, 2030년대 초까지 미국은 호주에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을 최대 5척 판매하고, 이와 더불어 호주와 영국에서 신형 잠수함을 건조해 호주에 인도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3.03.26 09:40
러, 30년 만의 '국외 핵무기 배치'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달 만에 다시 핵무기 카드로 엄포를 놓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동맹국인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현실화하면 러시아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국외에 핵무기를 배치하게 됩니다. SBS 2023.03.26 08:46
[Pick] 학생이 종이공 '툭' 던지자…멱살잡고 난투극 벌인 호주 선생님 호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을 향해 종이공을 던진 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러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시간 23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위치한 메이틀랜드 그로스만 고등학교(Maitland Grossmann High School)에서 미술 수업을 진행 중이던 교사 마이클 카블이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3.26 08:12
[Pick] "내 차키 부서졌잖아" 항의하자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인 브라질 직원 브라질의 한 주유소 직원이 손님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2일 브라질 G1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방화 및 살인미수 혐의로 남동부 파라나주 쿠리치바의 한 주유소 직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3.26 08:11
[Pick] "실례합니다"… 美 고교 총격사건 보도하던 리포터가 멈춰서 한 일 아들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을 보도하던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총격을 피한 아들을 발견하고 안도의 포옹을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SBS 2023.03.26 08:11
미시시피주 강타한 토네이도…23명 사망·대규모 정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2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3.26 06:33
권도형 구금 30일 연장…"송환까지 상당 시일 걸릴 듯" 해외 도피 11개월 만에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장본인 권도형 씨에 대해 몬테네그로 사법당국이 구금 기간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SBS 2023.03.26 06:24
"미 IRA, 한일에 여파 부작용…양국 관계 개선 지금이 보상 적기" 한국이 선제적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을 내놓은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나서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SBS 2023.03.26 06:12
미국 미시시피 한밤 토네이도 23명 사망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2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3.26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