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원 환급금 드려요"…자영업자 노린 '사기 영업' 주의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며 식기세척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이 있습니다. 전용 세제에, 환급금에 이거 저거 다 준다는 이야기에 계약했다가 속았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사람들 아예 안 들어와요" 비대면 명절에 우는 휴게소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불황을 모른다고 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올해는 추석 대목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용자 숫자도 줄고 또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방역 조치 때문입니다. SBS 2020.09.28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