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내부거래' 규모만 198조…사각지대 통해 더 늘었다 대기업 총수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같은 내부거래가 정부의 강화된 규제에도 사각지대를 통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재벌 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재벌 집단 내부거래 금액은 모두 198조 6천억 원, 앞선 해보다 7조 2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15 06:25
외제차·해외여행·고소득인데 건보료 체납…매년 증가 외제 차를 몰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등 건강보험료를 낼 경제력이 있는데도 장기간 내지 않는 고액자산가와 고소득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1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