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하면 더 큰 저항" vs "수용하면 직무유기" 민주당이 어제 채 해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이후, 민주당과 정부 여당의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거라고 압박했고, 이에 맞서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받아들이면 직무유기가 될 수 있다며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부산서 50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 9시 5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철로에서 54살 A씨가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습니다. A 씨는 병원으… SBS 2019.02.1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