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400m 세계랭킹 1위 기록…사상 첫 4종목 A 기준기록 한국 남자 수영 자유형 중장거리의 최강자 김우민이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3.03.30 17:41
축구협회, 징계 사면 논란에 결국 재심의…31일 임시 이사회 승부 조작 연루 등의 사유로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을 사면하겠다던 대한축구협회가 반대 여론에 부딪히자 결국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재심의하기 위해 내일 31일 오후 4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6:40
양의지, 대표팀 은퇴 선언 "후배들에게 양보…두산에 집중할 것" 현역 최고 포수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프로야구 2023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본선 1라운드 부진에 관해 사과하면서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6:36
[인터뷰] 세계선수권 '은'…남자 피겨 새역사 쓰는 차준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차준환… SBS 2023.03.30 16:33
야스민, V리그 재도전…4년 만에 국외서 외국인 트라이아웃 한국배구연맹은 2023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자 명단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KOVO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받았고, 남자 86명, 여자 55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3.03.30 15:06
[D리포트] "둘이 싸웠어?"…'언팔' 사건의 전모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김민재가 불화설에 휘말렸습니다. 둘이 SNS 계정을 서로 언팔했다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앞서, 김민재는 그제 우루과이전을 마친 뒤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자 다음 날인 어제 SNS에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됐다, 대표팀에서 점점 비중이 커져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SBS 2023.03.30 15:05
SSG 김광현, 4년 만에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KIA 앤더슨과 대결 김광현은 다음 달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정규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을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SBS 2023.03.30 15:03
높이뛰기 바심 "항저우 AG도 출전"…우상혁 "더 재밌겠는데요" 바심은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높이뛰기와 내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게 좋다. 지난 10년 동안 좋은 결과를 냈지만, 여전히 더 많은 성과를 원한다"며 "2023시즌 시작을 앞두고 목표를 세웠다. SBS 2023.03.30 13:23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시즌 최고 시청률 '2.21%'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격돌한 어제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찍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난 1차전 케이블 TV 가구 시청률 합계는 2.21%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3.30 13:07
IOC '개인 자격 출전' 방침에…러 · 우크라 반응 엇갈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두 나라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3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