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세 영아에 대마초 피우게 한 美 베이비시터 미국에서 10대 베이비시터가 돌보던 1세 영아에게 강제로 대마초를 피우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8일 fox8 등 외신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 중인 날레디 로버츠가 돌보던 1세 영아의 입에 '불을 붙인 대마초'를 물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2 08:23
[Pick] "학교에 총격 사건 일어났어요"…美 전역에서 장난전화 급증 미국에서 초등학교 등을 겨냥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장난전화 수십통이 전국 각지 경찰서에 걸려 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4.02 08:22
[Pick] 심정지로 아들 잃은 아빠가 꾸준히 설치한 '이것'…새 생명 구했다 12년 전 심정지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학교에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가 갑자기 쓰러진 교장 선생님을 구했습니다. 최근 BBC는 심정지 7개월 후 건강하게 학교에 복귀하게 된 영국 버크데일 초등학교 교장 닉 시런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2 08:21
[Pick] 50년간 갇힌 채 쇼하던 범고래, 드디어 바다품으로 돌아간다 무려 반세기 동안 수족관에 갇혀 지내며 관객들에게 쇼를 선보인 57살 범고래가 드디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마이애미 해양수족관에서 50년간 갇혀지낸 범고래 '롤리타'가 바다로 방류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02 08:21
[비머pick] 일제 대학살 현장에서 파워 당당 기모노 패션 '뭇매' 중국 난징의 한 사찰에서 한 여성이 일본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이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SBS 2023.04.02 07:44
[비머pick] 푸틴과 함께 체포령 내려진 여성의 소름 돋는 실체 최근 국제형사재판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면서, 함께 잡겠다고 밝힌 러시아 여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3명의 자녀를 둔 러시아의 정치가, 38살 마리야 리보바-벨로바입니다. SBS 2023.04.02 07:42
[비머pick] "이래도 안 낳을래?"…남성 85% 육아휴직 시킨다는 나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030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85%로 끌어올리기로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 출생아 수가 80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02 07:42
비트코인 1분기 72% 급등…2년 만에 최대 상승폭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올해 1분기 7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습니다. 지난해 1년간 60%가 넘는 하락 폭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SBS 2023.04.02 07:05
"북 영변 핵시설서 강한 활동 포착…핵물질 생산 관련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확대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영변의 주요 핵 시설에서 강한 활동이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2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