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피난 다녀오니 '피아노 속 수류탄'…딸 구한 엄마의 직감 러시아 군이 공격을 피해 집을 비운 우크라이나의 한 가정집 피아노 속에 수류탄을 설치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부차에 거주하는 엄마 타티아나 몬코는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가족과 함께 피난을 떠났다가 지난 주 집에 돌아왔습니다. SBS 2022.05.21 10:51
요즘 미국서 가장 있는 있는 아기 이름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생한 아기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아들은 리암, 딸의 경우 올리비아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사회보장국은 최근 '2021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신생아 이름 톱10' 목록을 공개하면서 리암과 올리비아를 남·녀 부문 각각 1위로 소개했습니다. SBS 2022.05.21 10:24
주춤하는 넷플릭스 겨냥…디즈니 훌루 월 1달러 요금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가 3개월 동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훌루는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스트리밍 데이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5.21 10:23
뉴욕증시 다우지수 1923년 이후 최장 하락 뉴욕증시가 중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장중 52주 최고치 대비 20% 하락하면서 약세장으로 한때 돌아섰고, 다우지수는 주간 단위로 8주 연속 하락하면서 1923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했습니다. SBS 2022.05.21 10:11
러시아 국방부 "마리우폴 제철소 점령…531명 투항"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제철소에서 항전하던 마지막 수비군들이 모두 항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코나셴코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마지막으로 남은 531명이 투항함으로써 지난 16일 이후 아조우스탈 공장에 봉쇄돼 있다 항복한 아조우와 우크라이나군 소속은 모두 2천439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5.21 10:01
미 전문가들이 보는 '윤 대통령-바이든' 관계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의 스타일과 관계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2.05.21 10:00
구글 상대로 소송 낸 텍사스주 "사생활 정보 기만적 수집" 미국 텍사스주가 구글이 개인정보 보호 검색 기능인 프라이빗 브라우징을 통해 사생활 정보를 기만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텍사스주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상대로 이런 내용의 사생활 침해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1 10:00
[Pick] 흑인용 vs 백인용 정수기 따로? 2022년 맞습니까? 미국의 한 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이 교내 공공 정수기에 종이를 붙여 '흑인 전용' '백인 전용' 정수기로 구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2.05.21 09:52
[Pick] '세상에 딱 2대' 박물관에 있던 그 벤츠, 1811억에 팔렸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근 1955년에 출시한 쿠페를 한화 약 1,811억 원에 달하는 경매가로 거래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BS 2022.05.21 09:52
'성추행 의혹' 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붕괴 최고경영자 머스크의 잇단 구설수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6% 넘게 추락하면서 주가 700달러, 이른바 '칠백슬라'가 무너졌습니다. SBS 2022.05.2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