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친환경 배달 용기라더니…불순물 많아 폐기물 전락 코로나19 속에서 최근 음식 배달 시장이 연간 10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일회용품 쓰레기도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최근 일부 배달 중개업체가 환경을 생각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배달 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는데, 정말 재활용이 가능한 건지 저희가 취재해봤습니다. SBS 2021.01.25 20:36
[단독] 지역 단톡방서 "의원 칭찬"…주민 행세한 보좌관 1천 명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익명 채팅방에서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동네 주민 행세를 하며 여론몰이를 시도하다 들통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인 황희 의원의 보좌관이었습니다. SBS 2021.01.25 20:28
인권위 "박원순 성적 언행은 성희롱에 해당"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를 조금 전 의결했습니다. 인권위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피해자에게 했던 말과 행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1.25 20:19
화이자 심사 착수…'2월 첫 접종' 안갯속 우리 정부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미국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도 허가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당장 다음 달 어느 회사 제품이 얼마나 국내에 들어올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1.25 20:07
'변이' 9명 추가 확인…"방역 완화 조심스럽게" 이 영향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 늘어나서 모두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도 9명 더 확인됐습니다. SBS 2021.01.25 20:06
비인가 시설 23곳…집합 제한 어기고 수백 명 행사 지금까지 130명이 넘는 환자가 나온 대전의 비인가 시설은 한 선교 단체가 만든 겁니다. 그 대표는 학원 강사 출신의 선교사로 2018년부터 이렇게 인가받지 않은 교육 시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1.01.25 20:05
IEM 학생 93% 감염…"증상 있어도 검사 안 해" 대전에 있는 한 종교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숙 학교처럼 학생들이 같이 먹고 자면서 지내던 곳인데, 학생 대부분과 교직원까지 1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1.25 20:02
오늘의 주요뉴스 1.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전의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 130명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선교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비슷한 교육 시설들에 대해 방역 당국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1.25 19:54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 성희롱 일부 인정 인권위는 2021년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보고 안건을 상정해 심의한 결과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SBS 2021.01.25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2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감염 비상...전국 확산 우려 ▶ 밀집·밀폐·밀접 '3밀' 생활...집합제한 명령 어기기도 … SBS 2021.01.25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