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 폭행' 당하고 2달 뒤에 또…피의자는 '입 꾹' 충남 서산에서 한 목사가 괴한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몇 달 전에도 습격을 당해 경찰에 신고하고 신변보호 요청까지 한 상태였는데, 용의자를 잡지 못한 사이 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겁니다. SBS 2019.09.10 20:51
'나경원 아들 제1저자' 논란…교수 "소속 표기 실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연구 결과 발표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청탁이 오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한 뒤에 제1저자가 됐고 또 소속이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라고 적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SBS 2019.09.10 20:42
사모펀드 의혹 쟁점은?…경영개입과 직접투자 여부 검찰 수사 내용과 함께 앞서 조국 장관 가족의 돈이 들어간 사모 펀드와 관련된 의혹을 살펴봤는데, 그럼 어떤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인지 다시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SBS 2019.09.10 20:39
조국 동생 前 부인 집 압수수색…추석 연휴 때도 수사 조국 법무장관 취임 이틀째인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씩 짚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검찰 취재 기자 연결해서 수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SBS 2019.09.10 20:34
[녹취록] 조국 5촌 조카 "청문회 답변 정해질 것"…조율 의혹 석연찮은 대목은 또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답할 내용이 내일까지 결정될 거라고 말하는가 하면, 청문회 예상 답변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SBS 2019.09.10 20:31
[녹취록] 조국 5촌 조카 "죽은 사람이 돈 가져간 걸로…" 다음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조국 장관 가족의 돈이 들어간 사모펀드 관련 의혹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보시기 전에 지금까지 내용을 먼저 정리를 해드리면 요즘 기사에 자주 나오는 코링크PE라는 운용회사가 운용하던 펀드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SBS 2019.09.10 20:23
윤석열 "난 헌법주의자, 정치 편향 검사는 부패한 것" 조국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뒤에 그동안 말을 아껴오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제, 그러니까 조 장관이 임명된 직후 검찰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09.10 20:15
조국, 검찰개혁 닻 올렸다…민변 출신 추진단장 임명 조국 법무장관이 취임한 지 하루 만에 곧바로 검찰 개혁 작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서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한 데 이어서, 법무부 안에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검찰에서 일한 적 없는 사람을 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SBS 2019.09.10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에는 검찰 개혁을 전담할 간부급 검사를 법무부로 파견하는 인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9.09.10 20:06
3대 종단 "정부, 현대기아차·톨게이트 노동자 사태해결 나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3대 종단이, 정부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와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9.10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