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가해자, 사고 직전 딴짓…"보험금으로 쇼핑하자" 음주 운전하다 휴가 나왔던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데다 동승한 여성과 딴짓을 하려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1 20:49
[단독] 靑에 유기견 보낸 단체, 멀쩡한 개 '수백 마리 안락사' 가운데에 있는 강아지. 지금 청와대에서 살고 있는 이 강아지의 이름이 토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갈 때 한 동물 보호단체가 선물한 겁니다. SBS 2019.01.11 20:48
낚싯배 사고 긴박했던 그때…'15분 늑장 신고' 이유 수사 새벽에 사고가 나고 벌써 15시간 넘게 흘렀습니다. 수사본부가 차려진 통영해양경찰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 지금 실종자 수색작업 이뤄지고 있습니까? 날이 어두워졌지만, 해경의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43
구명조끼가 생사 갈랐다…'낚싯배 사고' 대부분 인재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70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을 만큼 요즘 낚시가 인기입니다. 그만큼 배낚시 손님이 늘고 있는데 안전은 얼마나 따라가고 있는지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11 20:42
"가까이 온 지 전혀 몰랐다"…3천톤급 화물선, 왜 못 봤나? 사고가 난 낚싯배는 10톤이 채 안 되는 배고 화물선은 3천 톤이 넘습니다. 그런데 낚싯배에서는 사고 직전까지 덩치 큰 화물선을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SBS 2019.01.11 20:40
3천톤급 화물선 충돌에 낚싯배 전복…사망 3명·실종 2명 지금부터는 3명이 숨진 낚싯배 사고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경남 통영 남쪽 바다에서 14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낚싯배가 뒤집혔습니다. SBS 2019.01.11 20:39
"노선영이 괴롭혀, 내가 피해자"…김보름 폭로에 의견 분분 이런 상황에서 평창올림픽 때 여자 팀 추월 경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던 김보름 선수가 진짜 피해자는 자기였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말했는데 조재범 씨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 시점에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놓고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37
조재범 가족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여론재판 멈춰달라" 다음은 조재범 전 코치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수사팀을 대폭 늘린 경찰은 압수한 조재범 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데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36
성폭력 징계 감경 과정, 어이없었다…눈 감고 거수 투표 오늘도 이 내용 취재하고 있는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성폭력' 징계 감경, 과정은? [이경원/이슈취재팀 기자 : 제가 들고 있는 게 대한체육회가 성폭력 징계를 감경했을 때 회의록입니다. SBS 2019.01.11 20:35
대한체육회 폭력·성폭력 신고센터, 113건 중 4건만 직접 조사 이런 성폭력 문제 뿌리 뽑겠다면서 대한체육회는 10년 전부터 피해 신고 센터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은 뒤에 그것을 조사하는 것은 대부분 해당 종목 단체에 넘겨 왔습니다. SBS 2019.01.1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