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흑연 쓴 전기차에도 보조금…미 유예에 국내 안도 미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중국산 흑연을 쓰더라도 2026년까지는 보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걸 못 받으면 중국산 흑연을 많이 쓰는 국내 배터리 회사, 또 완성차 업계의 미국 매출 자체가 크게 줄어들 뻔했는데, 일단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3년 연속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만2천745명 참여, 2만4천91명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8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