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말 믿어야 하나" 속 타는 부모들…줄 잇는 '분노의 글' " 모두 어리고 여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이들이었어요. 이런 나라에서 누가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싶을까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