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계속되는 '불'…의성 '쓰레기 산' 골머리 어제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에도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 경북 의성군의 7만 톤이 넘는 이른바 쓰레기 산이 한 달 넘게 불타고 있습니다. 쓰레기 악취로도 모자라 잦은 화재까지,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0 08:28
광화문서 '카풀반대 분신' 추정 택시기사 병원서 숨져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변에서 분신을 시도한 택시기사 65살 임 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SBS 2019.01.10 08:15
경기 7개 버스업체 노사협상 타결…버스 운행 정상화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 사측과의 밤샘 회의 끝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날 일부 버스 노선에서 중단됐던 버스 운행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SBS 2019.01.10 08:14
서울 대학병원서 흉기 소지 환자 난입…경찰 연행 어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흉기를 소지한 환자에게 공격당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임세원 교수가 환자 손에 목숨을 잃은 지 불과 열흘도 안 돼 똑같은 일이 반복될 뻔했습니다. SBS 2019.01.10 08:02
"불 보는 순간 몸 움직여"…퇴근길에 화재 진압한 소방관들 방화복도 입지 않은 퇴근길에 화재 현장에 뛰어든 소방관들이 있습니다. 또 그 옆에서는 한 주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 속에 뛰어들어 이웃을 구해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1.10 08:00
양승태 "대법원서 대국민 입장 발표"…포토라인 피하기? 사법 농단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내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그런데 양 전 원장이 검찰청 포토라인이 아니라 대법원에서 대국민 입장을 발표한 뒤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1.10 07:58
양예원 "성폭력 피해자, 숨지 말고 세상에 나오세요" 유튜버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유포하고 촬영 과정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9.01.10 07:36
60대 택시기사 분신…오늘 새벽 끝내 사망 어제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 60대 택시 기사가 택시 안에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택시 단체는 해당 기사가 카카오의 카풀 사업을 반대하며 분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0 07:33
서행유도차량 추돌한 화물차…갓길 작업자 3명 부상 오늘 새벽 영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한 대가 작업자 보호에 나선 서행 유도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1.10 07:27
경기도 버스 노사 극적 협상타결…모든 노선 정상화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회사를 비롯해 경기도의 버스회사 7곳이 오늘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가 지금은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밤샘 임금협상이 막판에 타결된 것인데, 아침 출근길에 영향은 없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1.10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