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쓰러진 여학생, 온몸 멍든 채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인천의 한 교회에서 지내던 17살 여학생이 밥을 먹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 몸 곳곳에서는 멍 자국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