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격노, 나도 들었다"…해병대 간부 진술 추가 확보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한 해병대 간부로부터 자신도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