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한덕수 출마 선언과 동시에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할 것"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조국혁신당은 오늘 기자… SBS 2025.05.01 14:24
전용기, 정보유출 등 통신사 귀책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추진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중대 서비스 장애, 부당요금 청구 등 이동통신사의 귀책사유가 발생했을 때 통신사를 이동하는 고객의 위약금을… SBS 2025.05.01 14:23
민주 "노동시간 단축·포괄임금제 근본적 검토" ▲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민주당은 "노동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의 근본적 검토를 통해 우리 노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 SBS 2025.05.01 14:13
이재명 "정년 연장 사회적 합의 추진…저출산·고령 사회 대응"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민주당 이… SBS 2025.05.01 14:11
'사회대전환' 권영국 대선 출마…"독자 진보정치" ▲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 출마 선언정의당, 노동당, 녹색당과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 SBS 2025.05.01 14:11
북러 연결하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 착공…현재는 철로만 연결돼 있어 ▲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 착공식이 지난달 30일 북한 라선시와 러시아 하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 SBS 2025.05.01 13:32
한덕수 캠프에 이정현 전 대표 합류…조만간 첫 공식 회의 ▲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SBS 2025.05.01 13:29
[정치쇼] "보수 '소울서칭' 해야…정치 리부트? 대개조보다 회복 필요한 때" [대선특집 리부트2025① 박원호 서울대 정치학 교수]- 정치는 더럽고 피곤한 것? 더럽다고 화장실 없애랴- 계엄 이후 정치 재건 중요...진영 넘을 때 한국정치 전진- 북방정책 등 진보 의제 던졌던 보수, 30년 후퇴했다- 08년 수도권 석권 이후 내리막...리버럴 보수 이탈해- 보수 영혼 어딨나...'소울서칭' 해야 '그랜드플랜'도 가능- 비상계엄은 서울대 출신 尹 등 K-엘리트의 파산 의미- 개헌? 계엄이 헌법 때문일까...교통사고에 뇌수술하는 격- 美 수정헌법처럼 핵심 짚은 '원포인트 개헌'이 현실적- 정치 리부트? 국가 대개조 보다 회복이 필요한 시점■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5년 5월 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계엄과 탄핵을 지나 다시 활짝 피어날 대한민국. SBS 2025.05.01 13:28
민주 · 국힘, 13.8조 원 추경안 합의…1.6조 원 증액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3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2조 2천억 원에서 1조 6천억 원 증가… SBS 2025.05.01 12:11
국민의힘 최종 경선 투표 시작…김문수 충청 · 한동훈 TK행 국민의힘 대선 경선 최종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김문수, 한동훈 후보는 전국을 돌며 막판 지지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이경원 기자입니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마지막 관문, 김문수-한동훈 후보에 대한 결선 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2차 경선과 마찬가지로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최종 후보는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오늘과 내일 남은 이틀의 시간, 두 후보는 막판 지지층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김문수 후보는 오늘 역대 선거에서 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충청 지역을, 한동훈 후보는 당 지지도가 높은 보수의 심장 TK 지역을 찾아 표심을 호소합니다.당내 경선은 절정에 달했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사퇴할 걸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안팎에선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 역시 불붙을 전망입니다.어제 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의 후보가 된다면 늦지 않게 한 대행과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반면,[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국민의힘 후보가 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된 다음에 바로 늦지 않게 합당한 방법으로 '반이재명 전선'의 빅텐트를 치겠습니다.]한동훈 후보는 구체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기상 적절치 않다며 신중론을 이어갔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SBS 2025.05.0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