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핵심 간부 '비화폰' 압수…"본인 얘기하나?" 반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비화폰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두 사람에 대한 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입니다.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04 00:32
'마은혁 미임명' 변론 재개…최상목 주장 따진다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게 위헌인지를 따지는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국회의장이 본회의 의결도 없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은 무효라는, 최 권한 대행의 주장을 따져보겠다는 겁니다.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04 00:30
"야당, 반국가세력 인식…병력 투입 직접 지시" 검찰은 윤 대통령이 왜 그리고 언제부터 비상계엄을 구상했는지도 공소장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총선이 있었던 지난해 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SBS 2025.02.04 00:28
윤 공소장 "일방적 통보…하자 있는 국무회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 측 주장과 달리 비상계엄 당시 열렸던 국무회의… SBS 2025.02.04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