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시험'중 숨졌는데 '재시험' 안내문자…유가족 '분노'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 도중 숨진 70대 지원자에게 지자체가 재시험 안내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지난 21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불진화… SBS 2025.01.24 06:49
공무원 첫 월급 '300만 원으로'…처우 개선 나선다 정부가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무원을 붙잡기 위해 대대적인 처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인사혁신처는 현재 269만 원인 9급 초임 … SBS 2025.01.24 06:46
"배터리 아껴야 하니 전화는 거절"…택배기사 문자, 왜? 설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증한 요즘, 택배 기사들이 고객에게 보낸 양해 문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최근 SNS에 올라온 문자메시지입니다.택배… SBS 2025.01.24 06:45
이재명 항소심 이르면 3월 선고…"위헌심판 검토"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이르면 다음 달 26일 결심공판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1.24 06:35
검찰로 사건 넘어가자…윤, 출석 가능성 시사 공수처가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보내면서 재판에 넘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속해서 공수처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예상보다 빨리 사건에 넘긴 겁니다. SBS 2025.01.24 06:24
"'쪽지' 직접 작성…한덕수·이상민에게도 전달" 어제 변론에서는 최상묵 권한대항과 조태원 외교장관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쪽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은 계엄 지시 사항이 담긴 쪽지 6, 7장을 본인이 직접 준비했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장관에게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24 06:22
"끌어내라" 대상은 '의원' 아니라 '요원'이었다?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모인 의원들을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게 지금까지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또 실제로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관계자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SBS 2025.01.24 06:20
윤 "포고령 집행 가능성 낮아 놔뒀다"…김 '맞장구' 어제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접 증인 신문에 나섰는데 김 전 장관이 들고 온 계엄 포고령이 법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집행 가능성이 없어서 손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1.24 06:17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말 맞춘 듯 부인.."한덕수·이상민에게도 문건 전달"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계엄의 불법성과 의원 체포 지시 등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SBS 2025.01.24 06:09
클로징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제규범이나 동맹의 입장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태도… SBS 2025.01.24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