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 작년에도 121건…꼭 확인해야"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 생산한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412개 모델에서 작년에도 121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2020년 12월 리콜 실… SBS 2025.01.24 08:12
국민연금 '매달 300만 원' 수급자 처음 나왔다…제도 도입 37년만 국민연금을 매달 3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37년 만입니다.오늘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SBS 2025.01.24 08:08
"자장면 안 시켰어요" 잘못 배달 온 음식의 '반전 결말'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목이 자장면 안 시켰어요. 잘못 배달 온 음식 결말은 인데요. 어떤 결말이 있던 거죠? 얼마 전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요.중국음식점 사장 A 씨는 어제 간짜장과 탕수육 세트가 잘못 배달됐는데, 배달 간 곳에서 연락이 왔다며 한 청년과 겪은 사연을 공유했습니다.A 씨는 처음엔 배달원을 보내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했지만, 연락을 준 청년이 고마워 혹시 괜찮으면 음식을 그냥 드셔주실 수 있냐고 권했습니다.이에 알겠다고 대답한 청년은 식사 후 메신저 내 송금기능을 통해 A 씨에게 1만 원을 보냈는데요, 저녁을 잘 먹었다며 이런 것을 받고 모른 척할 수 없어 자장면 값이라도 보내드린다고 말했고, 맛있었다는 칭찬도 잊지 않았습니다.A 씨는 청년의 마음만 감사히 받고 사례는 거절했다고 전하며, 감동받은 심경을 전했습니다. SBS 2025.01.24 07:49
"10억 이상 불러야"…단톡방 '집값 담합' 적발 단체 채팅방에서 집값 담합을 주도하는 행위,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한 아파트 소유주들이 모여 있는 오픈 채팅방에서 이런 일을 모의한 일당이… SBS 2025.01.24 07:44
1등석 라운지만 즐기고 '티켓 취소'…33차례 반복하다 결국 한 공무원이 1등석 항공권을 사서 전용 라운지만 이용하고, 또 항공권을 취소하는 이런 꼼수를 반복했다고요?중앙정부 소속 4급 공무원인 40대 A… SBS 2025.01.24 07:42
구속 중 헌재 출석에 깔끔한 윤 머리…법무부 "특혜 아냐" ▲ 윤석열 대통령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깔끔한 머리 모양으로 출석한 것을 두고 '스타일링' 논란이 일자 법… SBS 2025.01.24 07:31
윤 구치소 번호 '0010' 티셔츠 사 입기도…헌재 지지자 집회 ▲ 구호 외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2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하자 헌법재판소 주변에 몰려든 지지자들은 "대통령 석방"을 반복해 외쳤습니다.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이 헌재에 도착하기 1시간여 전부터 헌재 정문에서 약 250m 떨어진 노인복지센터 앞에 모여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오후 5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5천 명이 모였습니다.지지자들은 북소리에 맞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대통령을 석방하라", "탄핵 무효", "선관위 해체"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한 유튜브 대표가 "헌재 방면으로도 스피커를 달아놨다. SBS 2025.01.24 07:29
'박사방' 뛰어 넘는 '목사방'…피해자 '3배'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했던 조주빈의 이른바 '박사방'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 사건 때보다 3배 더 많은 피해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집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5.01.24 07:28
"할아버지와 주소 같다고 1세대 3주택 취득세 중과는 잘못" ▲ 조세심판원부모와 함께 살면서 주소지만 조부 세대에 둔 30세 미만의 자녀가 집을 산 경우 1세대 3주택으로 보고 취득세를 중과한 … SBS 2025.01.24 07:27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필로폰 공급 중국인, 캄보디아서 26년형 ▲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책 A 씨가 캄보디아에서 체포 당시 모습2년 전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SBS 2025.01.24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