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트럼프 이민 대책' 대응전략 발표…"이미 겪어봤다" ▲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미국의 남부 이웃'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첫날부터 나온 … SBS 2025.01.22 02:00
루비오 미 국무장관 취임…"국익이 국무부의 우선순위" ▲ 마코 루비오 장관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대 국무부 수장인 마코 루비오 장관은 21일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외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루비오 장관은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J.D.밴스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 공약은 미국, 그리고 이 나라의 국가 이익 증진을 국무부의 우선순위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무부에서 하는 모든 일은 3개 질문 중 하나로 정당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SBS 2025.01.22 01:53
백악관 "트럼프, 인프라 관련 발표 예정" ▲ 캐롤리안 레빗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인프라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전했습니다.캐롤라인 레빗 신임 백악관 대변인은 보수성향 폭스뉴스의 정치 프로그램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레빗 대변인은 구체적인 발표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채 "엄청난 발표가 될 것이고, 미국이 돌아왔다는 것을 세계가 알게 될 것으로 확신할 수 있다"며 "그들은 최고사령관뿐 아니라 최고협상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외국 지도자와 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 메인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와 시장,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다시 신뢰를 보낸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투자를 유치할 것이며, 따라서 오늘 오후 그 주제에 대해 그의 의견을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레빗 대변인은 취임식 당일인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42개의 행정명령, 각서, 선언문에 서명했다. SBS 2025.01.22 01:12
다시 트럼프 시대…"미국 황금기 지금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황금기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01.22 00:58
젤렌스키 "유럽, 미 우선순위 아냐…자강·단결해야"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안보와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유럽이 경쟁력과 단결력을 … SBS 2025.01.22 00:43
독일 총리, 머스크에 "극우 지지 발언 용납 못 해"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1일 유럽 정치개입 논란을 일으키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발… SBS 2025.01.22 00:42
이탈리아 북부 교구 "60년간 사제, 성학대 67건 달해" ▲ 이탈리아 북부 볼차노-브레사노네 교구에서 공개한 성직자 성학대 보고서이탈리아 북부의 한 가톨릭 교구에서 60년간 성직자에 의해 저… SBS 2025.01.22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