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 134만 명 비행기 타고 해외행…인천공항 104만 명 ▲ 승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국내 공항을 통해 130만여 명이 해외여행을 떠… SBS 2025.01.22 06:33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달리던 차량서 불 어젯밤 대구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SBS 2025.01.22 06:19
'법원 폭력' 63명 영장 청구…무더기 구속되나 이어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 속보 전해드립니다. 엄정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검찰이 법원 안팎에서 가담한 6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5.01.22 06:17
계엄군 국회 영상 보더니…"끌어내란 적 없다" 어제 헌재 심판정에서는 계엄 선포 당시 국회와 선관위의 CCTV 영상이 재생됐습니다. 두 헌법기관에 군인들이 들어가는 모습에,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놨습니다.이 내용은 최승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22 06:15
'포고령' 공방…"실행 계획 없었다" vs "위헌적" 어제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먼저 국회 활동을 금지해 위헌이라는 비판을 받는 계엄 포고령에 대해서는 이를 실행할 계획이 전혀 없었고 계엄의 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5.01.22 06:10
병원서 진료받고 복귀…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 공수처는 어제 탄핵심판 변론이 끝난 직후 다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강제구인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병원에 들렀다가 밤 9시를 넘겨 구치소에 도착하면서, 이번에도 시도는 불발됐습니다. SBS 2025.01.22 06:07
사상 첫 탄핵 심판 출석…'탄핵 사유' 전면 부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참석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참석한 건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SBS 2025.01.22 06:0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탄핵 사유 모두 부인...2차 강제구인도 무산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출석한 헌재 탄핵심판 변론에서 계엄 포고령 실행 계획이 없었고,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도 하지 않았다며 그간의 수사 결과와 배치되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5.01.22 06:03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오늘부터 국내 적용…부모 권한 강화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도입된 인스타그램의 '10대 계정'이 오늘부터 국내 적용이 시작됩니다.인스타그램 관계자는 통화에서 "… SBS 2025.01.22 05:57
윤 헌재 뜨자 지지자 애국가…"파면 시 판사들 죽음" 극단 발언 ▲ 헌재 인근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어제 오후 탄핵심판 변론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떠나자 지지자들은 응원의 목소… SBS 2025.01.22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