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중부·호남 눈…빙판길 주의 종일 칼바람이 매서운 하루였습니다.내일은 출근길에 중부와 호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서 빙판길 미끄러움 사고 조심하셔야… SBS 2025.01.15 21:28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열려 오늘부터 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공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공제받을 수 없는 부양가족 정보를 새… SBS 2025.01.15 21:24
하루만 묵어도 삼시세끼 다 챙겨준다고? 미친 가성비의 이수도 민박집 근황 하루만 자고 가도 배 터질 듯이 먹다 간다는 거제의 한 섬마을 '이수도' 이 마을의 정체가 궁금하시다… SBS 2025.01.15 18:13
[날씨] 내일 중부·호남 눈비…도로 살얼음 주의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호남 지역에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이들 지역은 내일도 눈비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SBS 2025.01.15 17:48
내달 28일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1천680개사 참여 '역대 최다' ▲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일인 15일 서울 중구 명동길에 안내센터가 차려져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 SBS 2025.01.15 16:53
"부산호텔서 문학 집필"…예술위, 창작공간 지원 사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류재수 예술지원본부장과 협성르네상스 정진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문학 작가들이 … SBS 2025.01.15 16:51
알라딘 "2000년대 최고의 책은 한강 '소년이 온다'" 2000년대 출간된 책 가운데 최고의 작품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라는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작가, 번역가, 출판인, 연구자 등 책 전문가 106인을 대상으로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한 책, 현재의 세계에 영향을 끼친 저작, 그리고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 더 많이 읽혀야 할 책'을 설문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여성학자 정희진의 '페미니즘의 도전'이 10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미국 페미니즘 이론가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트러블'과 인류학자 김현경의 '사람, 장소, 환대'가 각각 8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김혜순 시인의 '날개 환상통'이 5위를, 토마 피게티 '21세기 자본'과 이민진 소설 '파친코', 김초엽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이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은 1위 '소년이 온다' 외에도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를 순위권에 올렸습니다.설문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으며 각 추천인에게 10권씩 추천받았습니다.1천60표는 809종의 다양한 책으로 분산됐다고 알라딘은 전했습니다.◇ 2000년대 최고의 책 순위1. SBS 2025.01.15 16:27
오케스트라 단원은 귀가 여러 개…'클래식 악기 연주, 그때그때 달라요' [스프] 똑같은 악기를 연주하더라도, 독주와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연주할 때는 차이가 있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요? 트리오 가온이라는 실내악 팀을 함께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씨,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씨에게 물었습니다.이지혜 씨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에서 제2바이올린 악장을 역임했는데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할 때보다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의식적으로 음정을 더 높인다고 했습니다. SBS 2025.01.15 09:01
[날씨] 다시 전국 영하권 추위…충남 · 호남 서부 · 제주 눈 찬 바람이 강해지며 다시 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또다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요.오늘 아침 평창과 파주가 영하 12… SBS 2025.01.15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