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방첩사 계엄 사전 협력 의혹'에 국수본 "틀린 사실" 일축 ▲ 검찰·경찰·공수처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늦은 오후 입장문을 내고 "계엄 선포 전 방첩사령부와 국수본 관계자가 연락한 사실… SBS 2024.12.12 23:32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1월 26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관련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 SBS 2024.12.12 21:34
클로징 비상계엄은 우리 일상을 헤집어놨고, 사람들은 여전히 걱정하고 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대통령은 오늘 담화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놀랐을 국민… SBS 2024.12.12 21:24
친필 떼고 사진 가리고…"윤 흔적 지우기"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람들 분노가 갈수록 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찾았던 식당들은 대통령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친필 서명을 떼고, 대통령 사진은 가려버렸습니다.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4.12.12 21:09
'내란죄' 중요 임무자…'명령 복종' 면죄 안 돼 12·12 군사반란을 일으켰던 신군부 세력은 앞서 들으셨듯, 이듬해 5월 17일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내란죄까지 더해져 법정에 서게 됩니다. SBS 2024.12.12 21:05
'조국 사태' 5년 걸려 유죄로 매듭 지난 2019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조 전 대표의 유죄가 확정되면서 5년 만에 법적으… SBS 2024.12.12 20:59
'징역 2년' 조국 의원직 상실…곧 구치소 수감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가 오늘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구속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의… SBS 2024.12.12 20:58
45년 전 '서울의 봄'…꼭 닮은 '서울의 밤' 45년 전 오늘은 전두환, 노태우가 주축이 된 신군부 세력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 날입니다. 유신 체제가 무너진 뒤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높아졌던 이른바 '서울의 봄'은 이듬해 5월 17일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 선포로 짓밟혔는데요. SBS 2024.12.12 20:57
김용현 비화폰 · 서버 확보…이 시각 경찰청 국방부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국방부와 수도방위사령부를 압수수색하며 군에 대한 본격 수사에도 나섰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불러보겠습니다.최승훈 기자, 경찰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썼던 이른바 '비화폰'을 확보했다고요? 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후 국방부와 수도방위사령부를 압수수색해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사용하던 보안 휴대전화 단말기, 이른바 '비화폰'을 확보했습니다.경찰은 비화폰이 있던 국방부 청사와 이 휴대전화의 서버를 따로 운영하던 수방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경찰이 지난 8일 국방부장관 집무실과 공관 등을 압수수색할 때 이 비화폰을 압수영장 목록에서 빠뜨렸다가 이번 2차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겁니다.앞서 경찰은 어제 합동참모본부 지하에 있는 계엄사령부 상황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집행하지 못했는데요.오늘 오후 5시쯤 합참으로부터 관련 자료들을 일부 임의 제출받아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12.12 20:49
경찰 서열 1·2위 구속 갈림길…"계엄 관련 지휘" 경찰 조직의 수장인 경찰청장과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서울경찰청장에 대해서 내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이들이 비상계엄에 단순 가담한 … SBS 2024.12.1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