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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설' 넉 달 전 제기했던 민주당 김민석 "2차 계엄 100% 있다"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비상계엄'을 선포할 가능성… SBS 2024.12.05 12:15

선관위 "계엄군,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하고 청사 점거"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엄군이 비상계엄 상황 때 과천 중앙선관위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서, "10여 명의 계엄군이 들어와 야… SBS 2024.12.05 12:12

계엄 포고령 누가 작성했나…국방차관 "모른다, 국방부는 아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첫 조항부터 위헌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 밤 포고령 초안을 박 총장에게 건넸습니다.박 총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제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몰랐기에 '장관님, 이것은 법무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그러자 김 전 장관이 법무 검토를 마쳤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박 총장은 포고령에 대해 "순간적으로 검토했다"면서도 자신은 계엄에 대한 "전문성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포고령을 처음 본 시점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 밤 10시 반에서 11시 사이에 봤나"라고 묻자 "네"라고 답했습니다.누가 포고령을 썼는지를 두고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인지, 김 전 장관인지를 따져 물었지만, 박 총장은 "잘 모르겠다"고만 답했습니다.오늘 면직이 재가된 김 전 장관을 대신해 출석한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현재 그 작성 주체는 제가 확인할 수 없고, 한 가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지금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국방부에서 작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박 총장은 김 전 장관으로부터 포고령을 전달받은 뒤의 상황에 대해 "저와 같이 4명 정도가 있었다. SBS 2024.12.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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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드시 해내야 한다" 강조하며 한동훈에게 남긴 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에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무덤에서 살아난 친위쿠데타를 다시 무덤으로 돌려보내고, 부활하지 못하도록 봉인해야 하는 게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12.05 12:09

이상민 행안장관 "내란죄·내란 동조자 표현, 신중 기해달라"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이 5일 오전 계엄 당시 경찰의 대응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가 진행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SBS 2024.12.05 12:06

이재명 "윤 대통령 탄핵 반드시 해내야…한동훈, 내란 동조 세력 되지 말라"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SBS 2024.12.05 12:04

야당,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 안건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오늘 본회의는 여당 의원들이 최 원장… SBS 2024.12.05 12:01

'윤 대통령 내란죄' 고발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 배당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경찰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SBS 2024.12.05 11:54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 7일 오후 7시 표결…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 동시 추진 ▲ 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SBS 2024.12.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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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지금이 전시입니까? 치안 부재 상태입니까?" "아니요"…근데 왜?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사령관의 지휘 계통을 벗어난 여러 행위에 대해 감찰을 요구하고 수사를 요구해야 한다… SBS 2024.12.05 11:29